「말뚝이」김영철군 주연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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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TBC-TV『부부』(14일 밤 10시 40분)『비갠날』편에 새로운 「이미지」의 연기자 김영철군이 주연을 맡아 호연을 보인다. 김군은 극단 민예가 공연했던 연극 『물도리동』『서울말뚝이』등에서 주역을 맡아 호평을 샀던 주인공. 지난해 TBC-TV 18기「탤런트」로 입사해 『십오야』『언약』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여자의 얼굴』등에 출연중이다.
이번 주의 『비갠날』은 학생부부로 서로 고생하며 살아온 부부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순간적인 불행으로 빚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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