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자연보호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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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대학생 「스킨·스쿠버」 연맹산하 남녀회원 1백6명 (11개 대학)은 12일 상오 11시부터 5시간동안 서울 광나루 유원지에서 수중자연보호활동을 폈다.
회원들은 이곳에 놀러나간 5백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자연보호헌장을 낭독한 뒤 물속에 들어가 용달차 1대분의 빈병·깡통·「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워 강바닥을 말끔히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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