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대한 정책 불변|북괴 입장 계속 지지|방소, WP기자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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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0일 동양】소련이 최근 한국 각료 한사람과 2명의 한국 기자에게 입국 「비자를」 발급한 사실과 「한소간의 모종 접촉」설에도 불구, 소 공산당 및 정부의 고위 관리들은 현재로서는 소련의 대한 정책에 아무런 변동도 없을뿐더러 북괴 입장을 계속 지지하고 있다고 소련을 방문중인 「워싱턴·포스튼」지 「돈·오버도퍼」 기자가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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