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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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MBC-TV 『최후의 계곡』(토·밤 10시 30분)=17세기 「가톨릭」과 「프로티스턴트」 사이의 30년 종교전쟁을 배경으로 한 갈등과 투쟁을 그린영화.
독일의 한 산골짜기 마을이 무대로 종교의 자유를 부르짖는 주민과 이를 탄압하는 군대와의 투쟁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제임즈·크러벌」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겸하고 있다. 주연 「오마·샤리프」「마이클·케인」. 70년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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