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요소비 공장 건설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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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남해화학(대표 이원엽)은 일산 1천t 규모의 요소비료공장 건설계약을 7일 「코리아·엔지니어링」(대표 마경석)과 체결했다.
국내의 모든 비료공장을 비롯하여 중화학공업건설에 국내용역회사가 주 계약자가 되어 설계·구매·건설·시운전을 맡게되는 계약은 이것이 국내에서 처음.
계약금액은 약 1백50억원으로 80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인데 기본설계와 외국구매 일부는 동양「엔지니어링」회사가 「코리아·엔지니어링」의 하청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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