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5천5백50억 규모 내년 예산안예결위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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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예결위는 9일 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4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일부 삭감, 수정 통과 시켰다.
삭감규모를 놓고 야당 측은 1천3백40억원을 주장한 반면 여당 측은 세법개정으로 인한 세수결함 2백11억원만의 삭감을 고수해 예결위는 결국 표결로 여당 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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