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문하 후소회 10회전 12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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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당 김은호 화백의 문화생으로 구성된 후소회의 10회전이 12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윤문 김기창 이유태씨 등 원로 동양화를 비롯해 김화경 안동숙 김학수씨 등 그의 문하생은 모두 25명. 1936년에 발족해 한동안 끊어졌다가 70년대 들어 속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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