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속병원등 큰병원서 헌혈사업 적극적으로 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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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헌혈부정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이경재검사는 7일 지금까지 헌혈사업에 부정이 낄수 있었던 것은 개인병원에서 혈액원의 명의를 전문업자에게 대여하는등 변태운영해온데 있다고 지적, 이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고 대학부속병원등 대규모병원이 적극적으로 헌혈사업을 벌여야 한다는등의 「혈액원운영개선책」을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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