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수술 학생 양호실서 시험치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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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제3지구 9고사장인 관악구 동작동 반포중학교에서는 최재홍씨(46·공군대령)의 장남 영준군(18·수험번호184052·중경고3년)이 지난3일 복막염수술을 받아 3주간 치료해야 하는 중증으로 양호실에서 양호교사와 감독관 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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