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기능공 임금 차 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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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외 진출 건설 기능공의 월 임금이 업체에 따라서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6일 국회 예결위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현대·대림·동아·극동 등 4개 큰 건설 업체의 목공·철근공·미장공 등 15개 기능공별 월 임금이 같은 직종이라도 업체별로 격차가 커서 심한 경우 같은 직종에서 20만원의 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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