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험표를 교부 7일 대입예비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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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9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가 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전국 응시자수는 40만25명으로 서울의 경우 13만1천2백52명이 4개지구 80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서울시내 고교출신 수험생은 6일 하오2시 출신학교에 나가 수험표를 교부받고 하오4시 다시 지정고사장으로 가서 수험생의 주의사항을 받게된다.
수험생은 7일 상오8시3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완료하고 9시부터 하오4시50분까지 과학·국사등 8개과목에 걸쳐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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