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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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2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정기씨가 30일 하오7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111의263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85세. 김씨는 일제 때 신간회간사로 독립운동을 하다 목패·성여등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고 해방 후에는 전남 순천군수와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발인은 l일 상오11시.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장전면 가촉묘지. 연락처 (794)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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