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옥주씨 염직전 엘칸토 화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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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은옥주 염직전이 30일∼11월3일 「엘칸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홍대를 거쳐 일본 「디자인」전문학교를 나온 이 여류작가는 염직 연구실을 자영하면서 직조·염색 「스크린」 및 「스텐슬·프린트」원도 「디자인」등 다채롭게 일하는 편.
특히 첫 개인전에 선보이는 염색 직조(유빙)는 한국에서 그리 손대지 않은 수직이어서 새로운 감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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