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직전

[사람사람] 일본 염직예술 무형문화재 시무라씨 내한

"일본의 염직 작품들을 한국에서 처음 전시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기모노를 통해 일본의 문화와 정신을 전하고 싶어요. " 오는 14일 서울 남산동 초전섬유박물관(02-753-407

섬유미술그룹서 염직전

75년 창립된 섬유미술그룹 운미회(회장 임동자)가 제13회 염직전을 열고 있다. 9일까지 동방플라자미술관((757)1212). 미니어처주제전으로 회원 21명이 작품을 냈다.

『운미회』염직전

덕성여대 응미과 동문들의 모임인 운미회의 제7회 회원전이 12일부터17일까지 미도파화랑에서 열린다. 김영희 박영숙 서경운 권경자 이승희 이풍미 이일수 최윤실 임동자 조희주 오선미

김옥현 염직전

직물 디자이너 김옥현씨의 염직전이 17일까지 미대사관 국제 교류처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씨는 이화여대와 미 위스큰 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78년 위스콘신센터 미술관에서 한차례 개

〈소식〉동덕여대 동문회전

동덕여대동문들의 모임인 운현80의 염직전이 5일부터 9일까지 동덕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계혜숙씨등 10명이 출품한 직조 및 염색작품 20여점이 전시됐다.

첫 염직전 갖는 오순희씨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한 71년부터 지난 10년간 작업해온 것 중 대표작 20여점을 뽑아 작품전을 마련했습니다. 공부하면서 그 때 그 때 제가 관심을 갖고 추구해온 결과지요. 이제

은옥주씨 염직전 엘칸토 화랑

은옥주 염직전이 30일∼11월3일 「엘칸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홍대를 거쳐 일본 「디자인」전문학교를 나온 이 여류작가는 염직 연구실을 자영하면서 직조·염색 「스크린」 및 「스텐

▲풍곡 성재휴동양학전=31일까지 동산방 ▲김학수풍속화전=30일까지 경미 ▲이승저유학전=31일까지 한국 ▲조희영유화전=31일까지「그로리치」 ▲여진풍경화전=28일까지「유네스코」회관

추석겹친 주말 문화계|영화

추석대목은 유독 영화관에만 집중되고 있다. 서울개봉관들은 대목을 노려 모두 새영화들을 마련, 『원·웨이·티키트』『신디케이트·워』 『디프』 가 이미 개봉했고 뒤를이어 새영화 7편이

염직 초대전

「디자인·리서치·센터」가 「파인힐」종로지점 1층에 마련돼 그 개장기념 염직 초대전이 열리고있다(15∼30일). 출품은 배만실 백태호 서재항 이신자 유철연 성옥희 박숙희 김군선 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