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신용금고 진출 라이프주택서 「선일」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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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라이프」 주택(대표 조내벽) 이 건설업체로서는 다섯 번째로 금고업계에 진출했다.
「라이프」는 27일자로 선일 상호신용금고를 3억원에 인수, 미주 상호신용금고(대표 이영기)로 상호를 바꾸어 11월1일 청량리 미주 「아파트」단지에서 개업할 계획.
금고업계에 진출한 건설업계는 대림산업·극동건설·삼익주택·삼환기업 등.
건설업체가 금고업에 손대는 이유는 중동에 진출한 직원들에 대한 소액신용대출 등 금융지원이 손쉽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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