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통상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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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자메이카」 (중미) 상공장관 회담이 28일부터 상공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담을 위해 「호리스·앤토니오·클라크」 공공사업성 장관이 항만청장 등 4명의 관리와 3명의 업계 대표를 대동하고 내한, 11월4일까지 머무른다.
회담에서는 선박·기계류·전자 제품·어망 등의 수출과 「바나나」 설탕 등의 수입 등 교역 증대 방안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작년도 대 「자메이카」 수출은 76만「달러」, 수입은 4만3천「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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