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고추수집상·판매상 119명 명단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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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27일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고추상인들의 가격조작등을 단속하도록 각시·도 경찰국에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전국의 81개고추수집상과 38개 판매상명단을 작성, 근당3천원 이상 받지 않도록 계몽토록 했으며 부정거래를 할 경우 형사입건과 함께 부당이득분에 대해 추징토록 군세청에 통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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