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골무 목에 걸려 어린이 질식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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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하오1시쯤 서울성북구하월곡2동33의4 계우숙씨(34)의 장남 수환군(5)이 길이 7cm의 고무골무를 입에 물고 놀다 목에 걸려 질식, 숨졌다.
이 골무는 손가락에 상처가 났을때 보호용으로 끼는것으로 수환군은 풍선처럼 불어 갖고 놀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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