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의원 운전사월급 대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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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6일 국회소관예산을 다룬 운영위 소위에서는 행정부가 예산안에서 국회의원을 푸대접했다고 불평들을 내놓았다.
예산안에 따르면 행정부족의 차량비·통신비등은 모조리 단가를 현실화하여 인상하면서 의원들의 차량비·통신비등은 작년수준으로 계산, 월5만원 정도의 손해를 보게했고 장관운전사는 4급을로해 월15만원 가까이 주도록 돼 있으면서 장관급 대우를 받는 의원들의 운전사는 잡급으로해 7만원밖에 못타게 했다는 것.
이런 사실을 발견한 유정회의 이도선부총무·이종식대변인등은 『우리가 찾아 먹자는게 아니라 10대의원들을 위해 이런점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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