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풍속화 40여점|김학수 동양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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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혜촌 김학수씨의 동양화전이 24∼30일 경미화랑에서 열린다. 한국의 옛풍습을 재연해 보이는 그는 이번에도 『능행도』『효행도』등 섬세한 묘사로서 40여점을 출품한다.
59세의 평양태생 작가로 이당·소정에게 사사했고 근년 역사풍속화가로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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