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무 이행않은 9개업체 지원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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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은은 24일 수출지원금융을 받고 도산 또는 장기연체 발생등으로 인해 1년이상 수출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대체이행 신용장을 갖지 못한 국제종합전자등 9개업체에 6개월간 금융지원을 중단키로 했다. 제재를 받은 업체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취급은행)
▲=국제종합전자 (서울신탁) ▲금어물산 (서울신탁) ▲대일주강 (부산) ▲대하물산 (조흥) ▲삼영상사 (제일) ▲「월드마트」 (경기) ▲유림 (제일) ▲유진화학 (상업) ▲「트랜스.아시아.인터내셔널」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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