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상룡기자】 「페루」「프로」축구 「스포팅·크리스털」 초청 친선축구 1차전에서 한국의 화랑과 「크리스털·팀」은 전반에 각각 1「골」씩을 주고 받아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1일 하오 이곳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크리스털·팀」은「월드·컵」이 8강에 오른 저력을 과시, 섬세한 개인기로 화랑문전을 위협하다 전반 28분 화랑「팀」「페널티·에리어」좌측에서 HB「브라운·고리티」가 문전으로 「센터링」한 것을 문전에 있던FW「환·카를로스」가「헤딩」으로 「네트」에 꽂아 1점을 선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