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서 버스굴러|승객등 37명중경상|커브서 한손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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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상오10시5분쯤 충북청원군옥산면수락리 경부고속도로하행선 (서울기점109.4㎞)에서 서울을 떠나 충남금산군소재 대둔산으로 가던 「뉴」 서울관광소속 서울5바1373호 관광「버스」 (운전사 강선규·45)가 운전부주의로 4m아래 논바닥으로 굴러 승객 최문진씨(42·서울서대문구녹번동142의16)등 4명이 중상, 이복희씨(23·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363)등 33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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