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 파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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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 중공 부수상 등소평의 일본 방문에 이어 중공은 대형 경제사절단「중화인민공화국 국가경제위원회 방일 대표단」을 28일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일본에 파견한다고 일본「아사히」 (조일)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등소평 일행에는 경제 관계자가 포함돼 있지 않아 이와는 별도로 경제관계 별동대가 방일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별동대는 현직 각료급 4명을 포함, 23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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