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야간특별학급|내년에 백20학급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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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20일 전국시·도교육위원회 부교육감회의를 소집, 내년도 지방교육재정운용의 효율화 방안과 근로청소년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학급 및 부실학교 운영 강화지침을 시달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 근로청소년에게 교육기회를 주기 위해 산업체부실 중·고교 41개교를 신설하고 현재 일반 중·고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간특별학급을 현재 1백70학급에서 2백90학급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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