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조선세종때 학자인 보섬당 신숙주선생영정(보물613호)이 지난16일 도둑맞았음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 항원군 가덕이인차조구 봉영당에 보관해온 이 영정은 가로 1백41cm·세로2백1cm크기의 비단폭에 쌍학의 흉배에 관모를 쓰고 문신북(문신복)차림에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그려진것으로 수법이 정교하여 원형이 잘 보존된데다 학계에서 5백년전인 세조때 작품임을 밝혀내 지난해 보물로 지정됐었다.
【청주】조선세종때 학자인 보섬당 신숙주선생영정(보물613호)이 지난16일 도둑맞았음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 항원군 가덕이인차조구 봉영당에 보관해온 이 영정은 가로 1백41cm·세로2백1cm크기의 비단폭에 쌍학의 흉배에 관모를 쓰고 문신북(문신복)차림에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그려진것으로 수법이 정교하여 원형이 잘 보존된데다 학계에서 5백년전인 세조때 작품임을 밝혀내 지난해 보물로 지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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