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 1백20구획일대 4천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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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7일 토지구획정리 사업에 따라 신개발기로 등장한 성동구 자양동 화양추가지구 1백20구획일대 4천30평을 학교시설부지로 지적고시하고 기존학교부지 7개소도 함께 지적 승인했다.
이 지역은 유입인구가 급증. 주민수가 1만7천5백27명에 이르러 10일자로 자양2동으로 분동되었다.
이곳 국민학교는 1km가량 떨어진 자양국교 1개교 뿐이다.
지적승인된 기존학교는 다음과 같다.
▲옥정국교(옥수동 233의 16·4천5백40평) ▲금호국교(금호동2가511·4천7백6명) ▲성수여중(성수2가 233의17·2천8백11명) ▲금북국교(금호동1가130의9·3천1백5평) ▲경동국교 (성수1가19의1·6천5백68평) ▲무학국교(하왕십리동950의1·4천9백25평) ▲동명국교(마장동556·6천5백15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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