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오늘 예선 끝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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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카(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6일 하오6시반(한국시간) 약체 「아프가니스탄」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설사「아프가니스탄」에 비기더라도 「이란」중공전의 승패에 관계없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나, 「이란」이 중공을 이긴다고 볼때 D조 1위를 놓고 「이란」 과 「골」득실차를 따져야 하므로 한국은 대 「아프가니스탄」 전에 총력을 경주할 것이다.
한편 14일 현재 A조에서 「이라크」「인도네시아」가 각각 1,2위로 8강에 올랐으며, B조에선 북한과「사우디」, C조에선 「쿠웨이트」 와「바레인」, D조에선 한국과 「이란」 등이 결승 「토너먼트」에 오를 공산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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