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량 KO로 방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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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노진호특파원】「프로·복싱」동양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인 한국의 임재근은 14일밤 일본 「기마규우슈」(배구주)에서 벌어진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도전자 「하꾸사·쓰또무」를 5회1분17초만에 KO로 승리했다.
이날 임재근은 「하꾸사」선수의 「보디」에 강력한 연타를 퍼부어 통쾌한 KO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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