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별자금|월별 여신한도에서 제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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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월별 여신한도에서 제외시켜 운영하도록 허용했다.
이같은 초치는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기 위한 것이다.
올해 중소기업 특별자금은 모두 2천2백50억원이 책정되어 있으나 9월말까지 대출된 것은 1천5백25억원으로 책정액의 67· 8%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조치로 연말에 집중되어 온 중소기업 자금 대출을 평준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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