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복지관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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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 종합부녀복지관 신축공사가 11일 영등포구시흥동산139의2 현장에서 착공됐다.
여성의 복지향상·교양·교육 및 각종 기능교육을 맡을 부녀복지관은 대지4천6백27평에 건물 1천3백81평(식당 94평·사무실82평·교실 등 4백92펑, 실습장 5백66평·강당 1백47평)짜리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7억8천3백 만원을 들여 내년 7월말 준공된다.
훈련내용은 수선·공예·의장·조리·자수 등 기혼여성 5개 과정과 양재·편물·수예·미용 등 미혼여성 4개 과정을 설치. 연간1만3천1백50명의 여성을 훈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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