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도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여류 유화가 조성희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10∼15일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꽃·붕어·기와지붕 등을 마치 달·별·은하수 같은 심상의 풍경으로 환상화하고 있는 조씨는 이번에 30여 점의 근작을 출품했다.
구상전 회원으로 도미 기념전을 삼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