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호군 홍콩서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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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홍콩」에서 활약중인배우 왕호군(27·본명 김룡호)이 합작영화 계약차 28일 잠시 귀국했다. 75년에 출국한 왕군은 그동안『중원호객』『사대문파』등에 출연, 한국배우로서는 드물게「톱·클래스」배우로 성장했다. 지금은 「골든·하비스트」사에 전속돼있으며 1편당 출연료가 1만6천「달러」(약8백만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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