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평 내외의 공단 각도에 1개씩 조성 내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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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내년에 5만평 내외규모의 농촌형 시범공업단지를 각도에 1개씩 9개를 조성, 중소공장들을 이곳에 집단화시키기로 했다.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것은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있는 공업용지 수요에 대처하고 농촌지역의 고용증대로 생활안정을 아울러 꾀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말까지 조성계획을 확정, 내년 초부터 단지조성사업을 벌여 연내에 끝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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