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베스트 셀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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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소설에서 『…쏭바강』과 『난장이…』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7월에 는『난장이…』, 8월에는『…쏭바강』이 각각 앞서더니, 9월 들어서도 『…쏭바강』이 선두를 힘겹게 유지하고 있다. 비소설에서는 「사랑」이 의연히 선두를 달리고 「불꽃」이 새로 끼었다.
◇지방=장기「베스트셀러」 『상처』가 『…쏭바강』에 자리를 비켜 2위로 물러섰다. 비소설에서도 『사랑』이 『이사도라』와 자리를 바꿨고 『라라』는 3위를 고수하면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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