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중학생등 벽지어린이에 책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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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경신중학교(교장박대인)학생 및 교직원 일동이 벽지어린이들에게 보내달라고 책 1,270권을 27일 본사에 기탁했다. (사진)
또 풍산금속공업 부평공장 공장장 이석원씨를 비롯, 직원일동이 책 6백94권, 전시전문업체인 동신사 대표 김형갑씨가 10만원을 벽지어린이 책보내기 운동에 써달라고 각각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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