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새 1불 짜리 주화발행 여성운동가의 초상화 새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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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 하원은 19세기 미국의 여성운동가 한 사람의 초상을 담을 1「달러」짜리 새 주화발행 계획을 26일 3백68대38로 통과시킴으로써 새 주화 발행계획은 상·하 양원의 승인을 모두 얻었다고.
이번 새로 발행될 주화는 1870년대 여성의 투표권 참여를 위해 투쟁한 여성해방운동가 「수전· 앤터니」여사의 초상을 담을 예정인데 미 재무성은 우선 5억개의 주화를 제조해 내년부터 통용시킬 계획이라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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