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 내달 22일 방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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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 일본정부는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비준서 교환식을 오는 10월23일 일본수상관저에서 거행키로 확정, 중공 측에 통고했다. 이에 따라 중공부주석 겸 부수상 등소평은 10월22일 일본에 도착, 8일간 머무르기로 일정이 확정됐다.
등 일행은 모두 30명으로 이 가운데는 등의 부인, 외상 황화 등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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