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가족만나러|재일동포 첫방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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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 동경에 살고있는 재일동포 공충군씨(58)가 「사할린」에 살고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23일「사할린」으로 떠났다. 공씨는 함경남도 문천군 출신으로 종전전에「사할린」에서 가족과 살다가 42년 혼자 일본으로 돌아왔는데 「사할린」에는 형제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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