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빚은 수영 기록회|전 종목 공개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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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

<속보>
대한체육회는 최근 수영선수기록 평가회에서 특정선수를 위해 일부종목을 제외, 말썽을 빚었던 수영연맹에 대해 전 종목을 모두 공개, 기 평가회를 가지라고 20일 긴급 지시했다.
이에따라 대한수영연맹은 애초 제외했던 여자배영 1백m를 포함해 8개 종목에 걸쳐 3위까지의 선수를 출전시켜 기록 평가회를 오는 29일 태능 수영장에서 갖기로 하는 한편 각 종목 1백m 우승자로 혼계영 4백m팀을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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