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지진 사상자 약 2만 6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테헤란 19일 로이터 합동】지난 주말 「이란」 동북부 「코라산」성의 「타바스」시 일원을 엄습한 「이란」 최악의 지진으로 약 2만 6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란」의 관영 「라스타키즈」지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피해 중심지로 거의 완전 파괴된 「타바스」 시장의 말을 인용. 이번 지진으로 1백 60개 마을에서 이 같은 사장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