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8개 부문이나 수상|『올·인·더 패밀리』도 6부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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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로스앤젤레스」에서 16일밤 거행된 TV최고의 영예 「애미」상 시상식에서「나치」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그린 TV연속극『대학살』이 남녀주연장등 8개 부문을, 「홈·코미디」물인『올·인·더·패밀리』가「코미디」연속극 6개 부문을 각각 휩쓸었다.
⊙주요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코미디」 연속극부문 ▲작품상=『올·인·더·패밀리』 ▲극본상=동 ▲연출상=동 ▲남우주연장=「캐롤·오코너」(동) ▲주연여우상=「진·스태플튼」(동)
◇연속극부문
▲작품상=『「루포드」 서류철』 ▲각본상=『대학살』 ▲연출상=『대학살』 ▲여우주연상=「톰프스」(가촉) ▲남우주연상=「에드워드·아스너」(루·그랜트)
□단막극부문
▲작품상=『대학살』 ▲주연여우상=「매릴·스트러프」(대학살) ▲주연남우상=「마이클·모러애트리」(대학살)
□「코미디」 및 음악 「쇼」 부문
▲각본상=『캐롤·버네트·쇼』 ▲연출상=동 ▲작품장=『머페트·쇼』
□기타
▲「클래식」 작품상=「아메리칸·발레·이에티」의 『지젤』 ▲「스페셜」부문 남우주연상=「프레드·어스테어」(뒤죽박죽가족) ▲「스페셜」 부문 여우주연상 =「조앤·우드워드」(그녀가 어떻게 달리는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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