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근로자 수 9만 3천여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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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년 들어 해외에 진출한 근로자 수는 지난 6월말 현재 모두 4만 2천 2백 52명이며 해외근로자들이 벌어들인 순 외화는 2억 6천 5백 88만3천「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해의 해외근로자 수는 6월말 현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9·2%가 증가한 것이며 이로써 해외진출 근로자 총수는 9만 3천명에 이른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 6만 8천 37명 ▲해외선원(취업) 1만 6천 5백 77명 ▲구주 6천 6백 25명 ▲동남아 1천 4백 47명 ▲「아프리카」 1백 52명 ▲미주 88명(선원제외) ▲기타 9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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