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하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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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독립유공자로 배재학당 교장을 지낸 장룡하씨가 15일하오6시 서울성동구중곡동110의37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장씨는 3·1운동 당시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평생·교육사업에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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