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륙붕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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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통산성은 14일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 일본측 광업권자로 일본석유개발·제국석유 등 2개사를 20일께 허가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 두 회사는 즉각 한국 측 광업권자와 협의, 공동개발 사업계약을 양국에 신청하여 늦어도 내년 9월께는 석유·천연「가스」의 유무를 결정하는 물리탐사선이 동지나해에서 조업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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