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북괴 이견 상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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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14일 UPI 동양】대소 견제를 노리는 중공은 북괴정권수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실력자인 당 부주석 겸 부수상 등소평을 단장으로 한 경축사절단을 파견한 것을 계기로 북괴와의 밀착설을 자아내고있으나 실은 북괴와 중공간에 이견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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