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기록 3개 궁도 기록평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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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궁도의 남자국가대표선수 기록 평가대회가 6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져 3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됐다.
이날 충남 천원 병천고의 이항룡은 90m 「싱글」에서 2백92점(종전2백91점)을, 또 박경래(동아대)는 90m 「더블」에서 5백69점(종전5백67점)을 각각 기록했으며, 70m 「더블」에서도 이세일(경동고)이 6백22점(종전6백15점)으로 역시 한국 최고 기록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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