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강남·영등포등 세시립병원|내년에 독립 채산제로 공기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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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6개 시립병원가운데 동부·강남·영등포등 3개 시립병원을 내년안에 독립채산제로 바꾸어 공기업화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금까지 병원회계를 일반회계에 포함,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결과 적자가 계속되어 자립도가 낮아 취해지는 것이다.
서울시는 우선 연내에 3개 시립병원에 대한 기업진단을 실시, 운영상의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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