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개발원을 사단 법인으로|토지 정책 수립 등 연구를 담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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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국토 개발을 위한 장기 정책, 토지 정책 수립을 주요 기능으로 9윌 중에 국토 개발원을 재단 법인으로 발족시킨다.
7일 건설부에 의하면 국토 개발 정책을 통합적으로 연구 발전시키기 위해 국토 개발 연구원 육성 법안을 오는 정기 국회에 낸다.
이사회는 경제기획원·내무부·재무부·농수산부·상공부·동자부·건설부·교통부 등 각부차관과 주공·도공·산개공의 사장 및 약간명의 관선 이사로 구성한다. 초대 원장 겸 이사장에는 서울대 노강희 환경대학원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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