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집 건설하면 주택자금 우선융자 정부건설은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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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내년에 짓기로했던 태양의 집 5백동 건설계획을 전면 취소하는 대신 희망자에 한해 금융자금 지원율 우선적으로 융자해 주도록 할 방침이다.
동자부는 내년도 예산에 10억원을 계상, 태양열을 이용한 주택 5백채를 서울2백50, 지방 2백50채씩 재정에서 건설비를 보조해줄 계획이었으나 예산심의과정에서 전액이 삭감되어 이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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